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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노선 개편은 2011년 농촌버스회사 합병(군민운수·장성교통) 이후 최초다. 신규 아파트 단지와 신설 도로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기존 노선이 최대한 유지된다.
군은 이번 노선버스 개편으로 오동촌(구산동), 황룡행복마을 노선을 신설하고 주공~대흥엘리젠, 진원 선동, 남면 월정(월산, 월계, 새터), 삼서 화해, 서삼 태암, 북일 평암, 북이 신평(거마) 구간을 운행 노선에 추가한다.
군은 버스 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한다. 운행 차량을 1대 늘려 총 29대의 농촌버스를 운영하고 이용 빈도가 줄어든 사창~광주 노선은 상무대~광주 노선으로 대체한다. 또 장성~영광, 장성~백양사 노선은 각각 6회에서 4회, 13회에서 9회로 운행 횟수를 줄인다.
이번 노선 개편을 위해 군은 1년 가까이 준비 과정을 거쳤다. 군은 노선 개편에 관한 용역을 실시하고, 그간 집계된 버스 이용 불편 사례 및 주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또 관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버스 노선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확대되는 한편, 운전기사의 휴게시간이 보장돼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선) 개편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