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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는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낳기만 하면 시가 키워주는 ‘김제아이 함께키움’ 모토 아래 다양한 출산과 양육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임신부와 영아를 위한 교통복지를 강화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별교통수단은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2㎞당 기본요금 700원, 지역 내 ㎞당 100원이 추가된다. 희망자는 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사전등록 후 전화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 가족에게 상하수도 요금 감면(3400원), 다자녀 도서 대출권수 확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매월 120ℓ씩 무상 지급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시책도 한다.
또 지난해 12월 지역 내 4개 새마을 금고와 협약을 체결, 출산축하금 10만원 지원사업, 초등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제신협에서는 출생아 5% 우대금리적금을 전격출시해 시드머디(종자돈)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협약을 통해 임산부 다자녀가족 할인가맹점을 51곳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하드웨어 놀이공간도 구축된다. 올해 1단계로 모악산 숲속 모험 놀이터 조성사업(12억원), 벽골제 어린이 공원(5억원)을 조성한 후 중장기 사업으로 도심권 수변공원내 어린이물놀이장과 연계한 실내 어드밴처 복합놀이 시설을 갖춰나간다.
박준배 시장은 “행복한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어린이 친화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