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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 나타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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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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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그 동안 진행된 구조조정 작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점”이라며 “대규모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실적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1427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한 수치로, 시장전망치는 상회한 수치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백화점과 롯데시네마는 부진이 지속되었으나, 두 사업부문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부문의 손익은 판관비 절감 효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그 동안 진행된 구조조정 작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업황도 개선되고 있다. 주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4 분기에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던 만큼 투자자들의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는 특별한 일회성 요인들이 포착되지는 않지만, 실제로 문제 없이 마감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자산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확신이 생기면 극단적으로 낮은 주가 가치가 재평가되며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평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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