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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76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악취개선계획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 △악취개선의 시급성 △지자체 및 농가의 개선의지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30개 시·군을 선정했다. 충남은 홍성군과 당진시가 선정됐다.
군은 올해 약 36억원을 투입해 사업 참여 농가에 축분건조장, 정화시설 개보수, 퇴액비화 기계·장비 등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사업의 추진실적 및 평가결과에 따라 내년도 사업비 약 31억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축산악취개선계획에 참여하는 농가·시설별로 악취개선 이행계획서를 작성토록 했다.
사업추진상황 등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축산악취개선반 운영을 통해 축산악취개선과 친환경적인 축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농식품부에서도 중앙단위 악취개선 점검단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점검을 추진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을 통한 지역단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악취개선에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과 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환경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축산환경 개선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서 군민들의 칭찬을 받고 존중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축산악취를 개선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