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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중으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와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해 이르면 하반기 중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Fab)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곳이 함께 들어선다. 기반시설 및 SK하이닉스 생산설비를 포함해 조성비용으로 122조원이 투자된다.
시는 이로 인해 약 2만여명에 달하는 직접 일자리가 창출되고 513조원의 생산유발,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팹(Fab) 4개 운영에 1만 2000명, 연구·지원인력 3000명 등 1만 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함께 입주할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등도 5000여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11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기도, 안성시, SK하이닉스(주), SK건설(주),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조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를 통과해 사업 시행이 본궤도에 안착했다”며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하루라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