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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청신호’…올해도 2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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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1.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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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전경)
홍성군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이전·폐업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젖소 220두를 사육하는 농장의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보상협의에 난항을 겪어 왔으나 13일 보상협의를 마쳐 농장의 축사이전이 완료되는 대로 축사를 철거할 예정이다.

군은 2017년부터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4곳을 1단계 이전·휴업 대상 축산농가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3농가의 철거를 완료했다.

군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주변 3농가를 대상으로 이전·폐업 보상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무인악취포집기 10대를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3㎞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과 분뇨수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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