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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챌린지 프렌토링은 매년 12월 활동을 마무리하며 연합성장보고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랜선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합성장보고회에서 제9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멘토·멘티 성장과정 및 멘토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아 챌린지 멘토링 사업은 2013년부터 관내 기업인 기아(구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서초구청과 3개의 복지기관이 협력해 교육적, 문화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과 교육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멘토를 1대1로 매칭해 학습, 체험, 봉사 등의 다양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렌토링을 통해 멘토, 멘티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