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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하수관 매립공사장서 ‘실탄 1271발’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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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1.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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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공사장 작업자가 작업도중 발견
1945년도 미국생산 M1용 소총탄
구례 탄약 발견
27일 오전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하수도 관로 매설현장에서 6.25 전쟁당시 사용됐던 M1 소총 탄약 1271발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강도영 기자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하수도 관로매설 현장에서 6.25 전쟁당시 사용됐던 M1 소총 탄약 1271발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7일 구례경찰서와 육군 31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경 토지면 관로매설 터파기 현장에서 현장 작업자가 작업도중 실탄을 발견해 구례경찰서에 신고했다.
구례탄약
27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하수관거 매설공사현장 터파기 공사도중 발견된 M1 소총 탄약 모습. /강도영 기자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오전 9시부터 군폭발물처리반과 함께 흙속에 묻혀있던 탄약을 발굴해 실탄 1271발을 수거했다.

경찰과 육군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탄약은 6·25 전쟁때 사용됐던 M1 소총 탄약으로 1945년도에 미국에서 생산된 탄약인것으로 조사됐다”며 “탄약상태로 보아 특별한 대공용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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