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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장애인 자립지원에 16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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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2. 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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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62억원을 투입한다.

1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중점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내실화 서비스의 확대 운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은 장애인 보호작업장 내실화를 위해 3억8000만원을 들여 운영비와 차량수선 및 방역물품을 구입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방역사업의 판로를 적극 개척해 발생되는 수익금을 근로 장애인의 인건비 증액에 활용해 장애인의 후생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을 실시해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부재 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돌봄 인력을 파견해 연간 최대 64시간의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 이후 노인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돼 서비스 시간이 현저히 감소한 대상자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등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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