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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개발 타당성조사 등 비용 최대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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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2. 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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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해외 항만개발 타당성조사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해외 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정부는 최대 6억7000만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타당성조사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기업은 단 30%의 비용 부담만으로 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 공모에는 국내 건설업자, 엔지니어링 사업자 등 해외 항만개발 사업에 대한 수주 및 진출 계획이 있는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은 이달 19일까지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항만협회는 공모 후 서류심사와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만협회와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원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항만개발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우리 기업이 해외항만개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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