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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시에 따르면 누리뷰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정보단말기로 시의 민원·시책 정보와 주요 지하철역 정보를 시·청각 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제공한다.
시·청각 장애인이 음성 또는 수어(手語)로 민원정보를 문의하면 음성 또는 3차원(3D) 수어영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단말기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방식도 가능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청 4곳과 지하철역 2곳(시청역, 대전역)에 ‘누리뷰’를 설치해 민원·여권·복지 정보, 지하철 역사·시설물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시의 민원안내·공지사항·행사정보 등을 청각장애인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수어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수어영상 발송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가 최초로 구축한 누리뷰를 처음 맞이하는 ‘한국수어의 날’에 시민들께 보여드리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