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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독거노인 위급사항 대응할 ‘응급안전서비스 장비’ 713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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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2. 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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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등 센서로 구성
24시간 서비스 대상자 가정 내 활동, 수면시간 등 확인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 서비스1
전남 순천시 노인복지팀 관계자가 독거노인 응급안전 가정내 장비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독거노인의 위급 사항을 빠르게 대응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응급안전서비스 차세대 댁내 장비’ 713대를 신규·교체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보급 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등의 센서로 구성돼 있다. 각 가정에서 감지된 데이터는 응급관리 지역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다양한 감지기들이 24시간 가정 내 노인활동과 수면시간 등을 확인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응급호출을 통해 응급관리요원을 즉시 현장에 파견하고 119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한다.

치매예방 콘텐츠 등 부가기능이 내장돼 있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와 연계해 1대1 생활교육도 실시한다. 수시로 영상통화로 노인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에 해당하거나 거동불편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노인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독거노인 또는 그 보호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노인장애인과에 신청하면 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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