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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선정…토양·용수 등 환경보전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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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2. 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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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세종2
사진/아시아투데이
세종시는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부강면 금호 2리의 서원말마을 대표 김춘배씨 농가와 관련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국·시비 50%씩 연차별 총 6억5000만원을 투입해 본격 지원한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친환경생태농업 실천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종합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공모사업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해 전국 20곳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세종 서원말마을이 이름을 올렸다.

서원말마을은 앞으로 개인 활동분야 3개 분야·14개 세부 활동, 공동 활동 5개 분야·14개 활동분야 중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협의를 통해 실천항목을 선정·추진한다.

주요 세부 활동은 △적정 양분 투입 △농약사용 저감 △온실가스 감축 △농업생태계 보호 △농촌경관 개선 △농업유산 보전 등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은 작게는 지역 단위 농업환경 개선사업이지만, 넓게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의 밑받침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다”라며 “서원말마을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환경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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