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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고위험·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집중점검과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해외입국자관리 등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비상근무조를 편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점검, 해외입국자 관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 및 확진자의 접촉자 등에 대해 신속한 검체 채취 및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구보건소 및 충남대학교병원, 대전한국병원, 한밭 임시선별진료소 등 총 8곳에서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오전에는 5개 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정상 운영하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자가격리자 모니터링도 주간·야간 2교대 비상근무로 24시간 공백 없이 정상 가동한다.
또 지리정보체계(GIS)상황 모니터링과 전담공무원 앱 관리를 통해 실시간 이탈, 위치확인시스템(GPS)꺼짐, 동작 미감지 등 이상 징후 감지 등 특이상황 발생 시 현장 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노숙인과 쪽방촌 등 거동불편자에 대한 결핵검진과 연계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대전역 광장에서 18일까지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실 등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설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을 편성해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 SNS 등을 통해 대전지역의 의료기관·약국 정보, 진료과목과 시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이번 설 명절을 잘 보내고 나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므로 가급적 고향 방문 등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