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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공무원, ‘고창사랑상품권’ 4천만 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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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2. 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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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돕기위해 군 공무원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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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청사 전경/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고창사랑상품권 4000만원을 구입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역상품권 구매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군은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고창사랑상품권으로 1억1000만원 상당을 구입한 바 있다.이 기간 군청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자발적인 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명절 전 전통시장과 관내 마트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군은 농민공익수당 등을 비롯한 각종 시책 지원금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공무원과 주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눈물겨운 울력을 보여주며 예상보다 많은 상품권이 판매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됐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상품권 활성화로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순환 경제를 정착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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