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체육회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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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시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가대표 선수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펜싱의 오상욱과 사이클의 이혜진이 선수대표 선서를 했고, 꿈나무 선수들의 응원 편지 낭독 등이 진행됐다.
황 장관은 “2021년을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선포하는 원년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체육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원년, 체육계 인권 보호의 원년, 코로나19 종식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는 국민 건강을 위한 치료제이자 백신”이라며 “대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하도록 정부가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도쿄올림픽의 해에 공식 훈련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대표 선수들에게서 뜨거운 열정과 투지가 느껴진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 장관과 이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대표 선수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와 함게 황 장관은 소설, 인권, 에세이, 인문, 자기 계발, 경영·경제 등 6개 분야의 책 312권을 따로 준비해 선수들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