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의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받는 연구용역비 1억원으로 ‘의성 푸드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해 지역 먹거리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중장기 전략인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군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계획 수립을 위해 공개입찰로 진행된 업체 선정에는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 10일 먹거리 관련 학계·기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용역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25일부터 10개월간의 계획수립을 시작한다.
군 푸드플랜 수립 용역의 주요 내용은 △지역 먹거리 실태 조사 △먹거리 관련 정책 분석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푸드플랜 비전 및 전략 수립 △중점 전략 실행계획 수립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이다.
군의 이번 ‘푸드플랜 계획’ 수립은 대도시, 도매시장 등 지역 외 수요자를 대상으로 산업적 관점에 집중돼 있는 농업 영역을 먹거리 영역으로 확대·재편함으로써 지역 농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마련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군의 실정에 꼭 맞는 정책을 수립해 먹거리의 공공성 확보와 지역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푸드플랜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