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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시범경기 첫 경기 선발 출전…2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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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3. 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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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es Spring Baseball <YONHAP NO-1646> (AP)
김하성 /AP연합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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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2회초 1사에서 시애틀 선발인 좌완 마르코 곤살레스를 상대로 좌익수쪽 큰 타구를 날렸다. 워닝트랙 근처까지 가는 타구였지만 수비에 잡혔다.

시애틀 선발인 좌완 마르코 곤살레스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다. 2019년 16승 13패 평균자책점 3.99로 활약했고,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른 2020년에도 7승 2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호투했다.

4회초 1사 상황엔 시애틀의 3번째 투수 키넌 미들턴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4-4로 맞선 6회초 2사에서 대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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