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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수의계약 총량제 보완…업체당 연간 합산 3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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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3. 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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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행정의 투명성 및 형평성 향상에 나서
1.보령시청 (1)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올해부터 민간보조사업 통합계약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의계약 참여업체의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를 보완해 시행한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계약 건수는 2017년 807건, 2018년 903건, 2019년 1093건, 지난해 1025건으로 증가 추세이나 사업추진은 해당 부서에서 개별 관리하고 있어 사후관리가 미흡하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민간자본보조사업 통합계약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계약관리를 투명하게 추진하고 사후관리 및 데이터베이스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수의계약 총량제를 기존 관서별 2억원에서 본청·직속기관, 읍·면·동을 통합해 업체당 연간 합산 3억원 이하로 보완 시행해 특정업체 편중계약을 방지하고 참여업체에 대한 형평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직속기관, 읍·면·동에서 계약전 수의계약 현황을 참고할 수 있도록 매월 수의계약 현황을 취합해 공지키로 했다.

이기혁 시 회계과장은 “민간보조사업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계약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수의계약 총량제는 계약의 공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업체에 참여기회를 제공해 선진 계약행정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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