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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맞춤형복지비 조기집행…이달 215억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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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3. 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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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 사진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260억원 중 82%인 215억원을 이달에 조기 집행한다.

9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맞춤형복지비는 소속 교직원의 안정된 근무환경 제공과 복지증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근무년수,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로 점수(포인트)를 배정한다.

단체보험 등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기본항목’과 조직의 업무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용, 가정친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율항목’으로 구성했다.

개인이 먼저 ‘자율항목’에 맞게 카드 또는 현금으로 소비하고 맞춤형복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소비한 금액을 청구하면 현금을 지급한다.

또 맞춤형복지비 10% 이상(26억원)은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으로 배부한다.

상품권은 도내 모든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진재봉 충남교육청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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