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시스템 도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09010005788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3. 10.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10309162924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맨 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가운데), 민경석 물기술인증원 원장(맨 오른쪽)이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수자원공사는 9일 세종시 시민들의 먹는 물 신뢰회복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수지 후단 또는 수질민원 발생지역 등에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소비자 측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음수대’는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 동파방지 등의 기능과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을 조성해 ‘디지털 약수터’로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관리 및 기술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시스템 설치 대상지 선정과 인허가, 예산확보를 담당하고, 물기술인증원은 관련 기술의 체계적 관리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마련과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세종시 최초로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학교, 역사, 버스정류장 등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물기술인증원과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성능평가 기준을 마련해 제도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시범사업으로 국민 모두 수돗물을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