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842억원, 영업이익은 90.2% 줄어든 1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60억원에 비해 낮았다”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2021년에는 에스파(aespa)의 메타버스 아바타인 아이에스파(ae-aespa)의 콘서트 및 IP 관련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군대를 다녀오는 샤이니, EXO 멤버들의 복귀 이후 방송 출연 관련 매출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며 “하반기 코로나 상황이 개선된다면 오프라인 공연 등의 추가적인 활동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