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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환아 꿈 도전 프로젝트 ‘드림플라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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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1. 03.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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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왼쪽)와 송유진 양/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의 환아 꿈 도전 프로젝트 ‘드림플라이’가 성료했다.

‘드림플라이’는 투병 생활로 지친 환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드림서포터즈’가 지원하는 활동이다. 드림플라이의 성공적 마무리를 알리는 ‘드림데이’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로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래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을 꿈꿨던 환아 송유진(가명·17) 양의 꿈이 이뤄졌다. 그가 직접 녹음한 노래 ‘사계’와 2017년 롯데월드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매된 합창곡 ‘별들의 이야기’ 음원이 뮤직비디오 형태의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또 송유진 양의 가족과 롯데월드 드림서포터즈 등이 자리해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

드림플라이는 지난해 7월 대상자 모집이후 9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롯데월드 드림서포터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송유진 양과 온·오프라인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그의 꿈 도전을 지원했다. 특히 직접 방문이 어려워지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와 백 스테이지, 공연 팀의 연습실 등을 랜선 투어 형식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송유진 양이 직접 부른 ‘사계’와 ‘별들의 이야기’ 음원 제작이 완료됐다. 음악을 배워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 송유진 양은 드림서포터즈와 함께 자신의 꿈을 위한 작은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만남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송유진 양의 꿈을 위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드림플라이를 필두로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다양한 드림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난 30년 간 롯데월드가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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