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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3-1(20-25 25-19 26-22 25-18)으로 이겼다.
인삼공사는 우승을 확정한 GS칼텍스를 상대로 GS칼텍스는 비주전 선수 위주로 경기를 치렀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를 아예 뺐고, 주전 레프트 공격수 강소휘, 이소영과 센터 김유리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날 패했지만 GS칼텍스는 20승 10패, 승점 58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삼공사의 발렌티나 디우프는 이날 39점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최다 득점 1위(963점)를 차지했다. 2위는 IBK기업은행의 안나 라자레바(867점), 3위는 GS칼텍스의 러츠(854점)다.
흥국생명은 시즌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9승 11패, 승점 56으로 2위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14승 16패, 승점 42로 한국도로공사(13승 17패, 승점 41)를 제치고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이 3전 2승제로 싸우는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20일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26일부터 GS칼텍스와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