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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 ‘홍성한우’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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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3.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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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 브랜드 로고./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명품 ‘홍성한우’ 브랜드 강화를 위해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 유통체계 개선 등 대책마련에 나선다.

17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홍성축협을 포함한 홍성한우 인증점 8곳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협의회를 열고 올해 ‘홍성한우’ 브랜드 목표 및 발전계획 설명과 브랜드 유통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홍성한우 브랜드 성과목표 및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취득 △ 브랜드 전문 판매장 확대 △가공품 추가 개발 △SNS 활용한 브랜드 홍보 및 직거래 행사 확대 추진 △도축율 향상 및 원활한 공급 방안 △인증점 포장재 통일 등이다.

특히 군과 협의회는 올해 품질, 위생, 안전 등을 모두 갖춘 우수 축산물에게 부여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취득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 시스템 정착과 가공·유통·판매시설 및 장비 지원으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유통기반을 구축해 ‘홍성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명품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는 등 유통 혁신과 수출 다양화를 시도하며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콩에 첫 수출해 4.8톤(2억40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설 명절을 맞아 TV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유통채널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올해 성과 목표를 토대로 체계적인 유통기반 구축과 홍보 마케팅 강화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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