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중소기업 서비스 혁신(스마트서비스화)을 지원해 디지털·비대면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기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기업에게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기업 혁신 등을 위한 ICT 기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구축비용을 총 개발비의 50% 이내(최대 6000만원)로 지원하게 된다.
정윤숙 여기종 이사장은 “최근 여성 창업 증가 등으로 여성기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디지털·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사업화를 위한 ICT 기술 도입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여성 중소·벤처·소상공 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음 달 9일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