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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 증가와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쓰레기 대란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자체 소각시설 설치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시설 규모 확정 △시설 입지 검토 △처리 방식 선정 △사업비 산정 및 운영 관리 계획 △공공측량 △지반(토질)조사 △폐기물 성상 조사 등을 추진한다.
또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하고 추진 중인 타 시·군 민원사례 검토와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번 용역은 다음 달에 착수해 11월에 완료한다. 기본계획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 적격성 검토, 입지 선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2012년 군 소각시설이 내구연한 경과로 가동 중지된 후 위탁처리로 전환해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해 처리해왔으나 2019년부터 아산시로 전량반입이 전량 제한되는 등 폐기물 처리 여건 변화로 군내에도 소각시설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2018년 폐기물처리 시설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을 한 결과 연평균 2만1770톤(70톤/일) 처리 규모의 소각시설이 필요하며 사업비는 284억원을 예상했다.
홍성지역 가연성 생활폐기물 처리량은 2018년 1만 5899톤에서 지난해 1만 8298톤으로 15% 증가했으며 소각처리 비용도 2018년 31억원에서 지난해 4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올해 생활폐기물 처리량은 1만 8300톤과 처리 비용은 4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소각 시설 등을 확충해 안정적으로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도 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