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휴비스, 리사이클칩부터 원사까지 일괄생산 체계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29010018260

글자크기

닫기

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3. 29. 09: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휴비스] 리사이클_칩
휴비스 리사이클 칩/제공=휴비스
휴비스는 전주공장 내에 고순도의 리사이클 칩 생산이 가능한 자체 설비를 구축하고 원료부터 원사까지 일괄 공정 체제로 리사이클 원사 생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리사이클 원사는 버려진 페트병에 접착제나 수거과정에서 혼입된 이물질이 미세하게 묻어 있더라도 원사 생산 중 실이 끊어지거나 염색이 균일하게 되지 않는 등 품질 제어가 어렵다. 휴비스는 국내 페트병 수거업체들로부터 선별된 페트 플레이크를 공급받아 자체 개발한 미세 이물질 제거 시스템과, 최적 점도 유지 시스템을 통해 품질 높은 리사이클 칩 생산이 가능하다.

휴비스는 리사이클 원사 ‘에코에버(Ecoever)’를 4월부터 년 2000톤 규모로 본격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기 품질 높은 의류용 원사로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로 전개하고 향후에는 신축성 리사이클 원사, 생분해 리사이클 원사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융합한 신소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유동 사장은 “매년 3억 500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지만 불과 9%만이 재활용 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환경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휴비스는 폴리에스터 섬유 원료에 바이오 매스를 추가하여 특수 반응을 통해 생분해가 가능한 폴리에스터 섬유를 개발하고 상업화를 앞두고 있다. 기존 폴리에스터와 물성이 유사하여 염색 및 다림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매립하면 3년 이내 생분해된다.
최정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