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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5개 지자체 ‘서해안 철도 연장’촉구 공동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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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3.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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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자치단체장, "서해안 철도가 건설되면 수도권 중심의 교통집중을 분산하고, 대량수송 및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침체되고 낙후된 서해안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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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에서 29일 ‘서해안 철도건설’을 위한 고창·부안·무안·함평·영광군 5개 자치단체장들이 공동 건의문을 채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김회필 무안부군수)/신동준 기자
고창·부안·무안·함평·영광군 5개 자치단체장들이 전북과 전남 서해안 구간에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신설을 촉구했다.

지자체들은 29일 영광군청에서 서해안철도 경유 지자체장 협의회를 열고 서해안 철도 건설계획이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회필 무안 부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준성 영광군수가 참여해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건의문에 직접 서명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했다.

서해안 철도는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공항~목포를 연결하는 총 141.4km 구간으로 2조 3056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서해안철도 건설은 서해안의 산업과 물류, 교통 SOC기반을 구축해 환황해안권 시대와 향후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철도체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고 밝혔다.

이어 “국제항공 교통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되는 새만금 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이용효율을 제고하고 국가 기반시설간 상승작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기에 서해안철도는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자치단체장들은 “관계부처에 공동 건의문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전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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