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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보령시에 따르면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은 체크카드와 연계해 휴대폰으로 24시간 충전이 가능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의 불편함을 해소해 모바일상품권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드 신청은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지참해 지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앱 ‘지역상품권 chak’을 설치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다음 달부터 우체국에서도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금액은 지류와 카드·모바일을 합산해 월 100만원까지며 6월 30일까지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형 상품권은 NH농협카드 가맹점으로 지류 상품권 가맹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지류형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은 2500여개 업소가 등록돼 있다.
보령사랑상품권은 2019년에 지류 상품권 1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490억원을 발행해 총 500억원을 발행했다.
올해 발행 계획은 1000억원으로 1차 발행분은 지류형 120억원과 카드(모바일) 30억원 등 150억원 규모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과 더불어 최근 상품권 사용 및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