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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 고양시, 경남 남해군, 경남 통영시, 경북 경주시, 전남 광양시, 전남 강진군, 전북 고창군, 충남 보령시, 충남 홍성군,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충북 제천시 등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춘 법인이다. 지역주민, 업계, 학계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협력 연계망을 구성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또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1억원 등 총 2억5000만원을 지원받고 기획사업 개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도 받는다.
올해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필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마련하고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관광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매력적인 지역별 관광지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