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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7일 장애인회관 개관…4개 장애인단체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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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4. 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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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장애인회관 7일 개관…4개 장애인단체 입주-조감도
청양군 장애인회관 조감도./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장애인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7일 개관식을 연다.

6일 청양군에 따르면 장애인회관은 37억원을 들여 청양읍 월촌길 33에 연면적 99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에너지효율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은 이용자 친화적 친환경 구조물로 신축했다.

1층에는 각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실, 샤워·탈의실, 전산교육실, 프로그램실을 배치했다.

3층은 다목적강당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33대 주차공간과 장애인전용 승하차장, 장애인전용 진입로 등을 갖췄다.

입주 단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 충남농아인협회 청양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청양군지회, 충남장애인부모회 청양지회 등이다.

군은 2018년 기존 복지회관 리모델링과 철거 후 신축, 별도 부지 건립 등 의견이 분분해 사업계획이 수차례 변경됐다.

2019년 9월 충남도로부터 균형발전사업 제2차 계획변경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 1월 소유권 등기 및 보상금 지급을 완료하고 4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5월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신축 장애인회관은 군내 장애인들의 요청과 기능적 수요를 충족할 만큼 최신 편의시설을 갖췄다”며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통합적 복지를 구현하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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