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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 확정...국비 17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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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4.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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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 "전액 국비사업으로 이뤄져 상습침수지역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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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청 청사 전경/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지구에 학교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70억원을 확보했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학교지구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지구 선정(150억 원)과 석창지구 계속사업 총사업비 변경(20억 원 증액) 승인을 위해 이상익 군수가 지난해부터 지역구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와 국회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왔다.

군은 지난해 8월 침수피해 당시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의 현장 확인 및 주민 의견 청취 자리에서도 현황 보고 등 사업의 시급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지구는 월산리, 사거리, 월호리 지역 151ha 농경지가 함평천 및 영산강 수위상승과 배수로 단면 부족으로 매년 침수피해를 겪어 왔다.

석창지구는 월천리, 산남리, 석창리 지역의 265.4ha 농경지가 해수면 상승과 배수로 단면 부족으로 침수피해를 겪어 왔다.

군은 향후 학교지구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창지구는 증액 승인된 2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에 선정돼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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