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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비용보다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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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14. 07:55

신한금융투자는 14일 NAVER(네이버)에 대해 비용 증가 만큼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5300억원, 2891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 추정치 하회는 능력있는 개발자 채용과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스톡옵션 교부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영향”이라며 “분기 주식 보상비용은 약 5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광고 및 커머스 부문 사업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광고경기 회복에 더해 디지털 광고시장으로의 광고주 수요는 더욱 집중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발맞춰 디스플레이 광고 내 성과형 비중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용 증가는 아쉽지만 커머스 성장이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고객과 가맹점을 모두 만족시키며 시장 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배송, 멤버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정산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에는 프리미엄 머천트 솔루션 제공에 따라 커머스 이익률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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