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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취임1년, ‘혁신적인 체험 행정 추진’...변화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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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4.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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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4000억시대...지역현안 추진동력 확보
'4.4.8 관광 프로젝트'로 체류형 관광지 도약 시동
빛그린 산단·축산농공단지 조성...축산과학원 이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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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2019년 5월 전임 군수가 비리 혐의로 낙마하면서 지난해 4월15일 치러진 보궐선거로 이상익 군수가 취임했다.

CEO 출신인 이 군수는 1년 여간의 재임기간 동안 빛그린산단 근로자 주거단지와 산단 배후단지 조성 추진, ‘축산특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조기이전’ 등 각종 현안 사업의 바탕을 다졌다.

문화 관광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바다에서 4시간, 숲에서 4시간, 함평숙소에서 8시간 머무르는 ‘4·4·8 함평관광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자동차극장’을 개장했다. 자동차극장에서 전국 최초 ‘비대면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안전하고 창의적인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군 최초로 본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유도해 피해 복구 비용의 80%를 국비로 지원받았다.

이 군수는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군수 관사 폐지’ ‘군민과의 대화’도 실천하고 있다. 이 군수는 재임기간 중 수령할 군수 급여 전액인 1억9000여만원을 반납해 지역 인재 장학금으로 기탁한다.

신속하고 선제적,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군민의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년4개월여 간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97억4200만원을, 소상공인에게는 공공요금 2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농업유통전문가인 이 군수가 취임 이후 함평농업은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군은 보다 적극적인 시책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농축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통합브랜드화 5개년 계획’도 수립했다. 농축특산물의 생산자 조직화 등 일원화 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생산-유통-소비까지의 통합브랜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군 관광의 핵심이었던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등의 행사가 잠시 멈추면서 이 군수는 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등 단발성 지역축제에 집중됐던 관광정책을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으로 탈바꿈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엑스포공원, 함평천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 등 기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일대를 함평나비정원으로 조성, 외지인, 관광객이 상시 드나들 수 있는 자원으로 가꿀 방침이다.

이 군수는 “1년간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왔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과 우리 군의 핵심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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