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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홍성군에 따르면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을교사는 지역의 문화, 예술, 생태환경, 놀이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마을교사는 학교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학교 사업은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홍성교육지원청과 내년까지 20억원을 들여 지역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력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강화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8년 이응노, 홍동, 장곡, 결성, 구항의 5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 면 지역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12월까지 6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머니 요리교실 △갈산토기와 옹기 △승마교육 △클라이밍 등 지역의 특색과 창의성이 담긴 5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환 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마을학교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마을과 학교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