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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0억원 이상의 펀드 조성 추진을 위해 정책자금 2700억원이 출자되며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기업 및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민간출자자 및 위탁운용사 앞으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산은과 성장금융은 신속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펀드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3개의 위탁운용사를 5월말까지 선정, 연내 3000억원 이상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앞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소부장 자립화 촉진, 글로벌 차원의 공급망 확장 등 소부장 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