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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년 턴어라운드 본격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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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4. 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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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현대건설에 대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3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47% 줄어들 것”이라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2016년 이후 지속된 이익감소 기조에 마침표를 찍고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1년 수주목표는 25조4000억원으로 국내에서 14조3000억원, 해외에서 11조1000억원이 목표”라며 “1분기에 아쉽게 카타르 LNG 프로젝트 수주에 실패했지만 쿠웨이트 항만, 홍콩 병원 등 가시성 높은 프로젝트가 다수 포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는 낮은 조달 금리와 브랜드파워로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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