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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독서활동 지원 ‘60+ 책의 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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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4. 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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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고령인구 증가에 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 60+ 책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등 관련 민간단체들이 ‘2021 60+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날 오후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출범식에서는 ‘60+ 책의 해’의 엠블럼과 표어, 포스터를 공개한다. 엠블럼은 숫자 60과 +, 안경을 활용해 노년기 독서의 특징을 나타냈다. 표어는 ‘나이가 들다, 독서가 늘다’로 정했다.

이 사업을 통해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60+ 세대’에게 전화로 책을 읽어주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꾀하는 ‘전화로 책 읽어드립니다’를 진행한다. 지자체 3곳을 선정해 낭독 활동가들이 비대면으로 책을 읽어준다.

‘60+ 세대가 60+ 글자로 건네는 책 이야기’는 60대 이상이 60글자 이상의 독후감을 쓰는 공모전이며 ‘백세 인생 내 인생의 책’은 요양원, 노인정 등 노인 관련 기관으로 찾아가 삶에서 의미 깊었던 책 한 권을 소개받는 행사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소개된 책은 60+ 책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놀며 즐기는 독서·인문·문화 프로그램인 ‘60+ 책 마실 가세’가 진행된다. 전국 10개 도서관을 모집해 큰글자책 활용 프로그램, 조손이 함께 도서관에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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