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292억원”이라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81.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정유 부문이 분기 말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평가손익,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큰 폭의 흑자전환을 시현했다”며 “글로벌 정제설비 셧다운 및 가동률 하락으로 원료투입 시차를 고려한 래깅 정제마진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383억원을 전망한다”며 “재고평가 소멸로 분기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가솔린 마진은 배럴당 10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항공유 수요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분기 3000억원 수준의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