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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개편 사회적거리두기 ‘첫날’....2일간 24명 ‘곳곳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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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5. 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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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2~3일 동안 15명 확진...군청직원.가족중심 확산
여수 4명, 순천 3명 등 인접지역 접촉 확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도내 22개 전 시·군 사적모임을 3일 0시부터 9일 24시까지 1주간 4명에서 6명으로 허용한다.
3일 오전 전남 동부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날 여수시·순천시·고흥군에 따르면 전날 저녁 고흥군에 11명의 추가 신규확진 발표에 이어 순천시 1명, 여수시에 4명이 확진돼 전남 동부권에만 2일부터 3일 오전까지 총 24명 추가확진됐다.

고흥군에서는 2일 군청직원을 중심으로 4명이 추가확진돼 전 공무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순천시에서도 1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3일 오전 고흥군 코로나19 추가된 신규확진자는 군청공무원, 군민, 초등학생, 소방공무원 등 가족과 직장 중심으로 확산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도는 2일 오후 4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오는 9일까지 사적모임 6명이하로 허용하는 등 방역단계 조정에 들어가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산세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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