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는 6일(한국시간) 오전 8시 4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지난달 27일 빅리그 엔트리에 포함됐고, 그날 LA 에인절스전에서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1일 보스턴전에서도 4.1이닝 무실점 역투했다.
두 차례 호투 이후 기회가 찾아왔다. 일본인 선발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는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4.1이닝 동안 11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중지에 굳은살이 생겨서 주사 치료를 받고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MLB에 도전했다.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신분’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1년짜리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양현종은 빅리그 콜업을 기다렸다. MLB 원정경기가 열리는 날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비 선수 명단인 ‘택시 스쿼드’로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