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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청양읍 교월1지구, 정산면 서정1지구, 장평면 미당1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면적이 가장 넓은 교월1지구 1098필지 80만7729㎡는 단독 촬영을 진행하고 서정1지구 385필지 27만6518㎡와 미당1지구 436필지 21만5252㎡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군은 완성된 사진 자료를 활용해 지적 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협의, 재조사사업 전후 경계선 비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상접합 프로그램으로 수천 장의 사진을 1장으로 정리한 드론 사진은 다음카카오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항공사진보다 해상도가 뛰어나고 토지이용현황과 필지 경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1∼2년 주기로 촬영되는 기존 사진보다 가장 최근의 정보 제공으로 토지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설명이나 경계 협의·결정에 장점이 있다.
군은 3개 지구 드론 사진과 지적도를 중첩하는 방법으로 대형지도를 제작해 군내 각 마을회관에 게시, 주민 이해를 돕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드론 촬영팀은 지적사업 외에 각 부서 요청에 따라 정사영상과 경사영상, 동영상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군이 지난달 유치에 성공한 충남기후연수원 응모 자료를 준비에 정사영상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부지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했다.
드론 촬영팀은 재무과의 가족문화센터 조성사업(경사영상), 건설도시과의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정화 공급사업(경사영상), 미래전략과의 지역 농공단지 및 추모공원 영상도 촬영했다.
홍흥기 군 공간정보팀장은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이 지적 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나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영상 제작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면서 행정혁신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