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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민관학 협력 혁신전략 대토론회에서 충남대, 공주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됐다.
토론회에서 김영미 공주대학교 기획처장은 공주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정책 분석과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처장은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정책에 대응하고 의료기관이 부족한 충남권역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의사제 도입, 중장기 전략으로 충남 4개 공공의료원의 특성화를 연계하고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과 부속병원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석 충남대학교 기획처장은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중심으로 R&D 및 바이오산업,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한 교육, 연구, 물류 등 지식기반산업의 특화육성을 위한 전략으로 내포캠퍼스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처장은 충남대학교 대학 특성화 연계성을 바탕으로 산업동물수의, 해양과학, 생명과학 등 연구와 학과 설치를 제시했다.
김준호 충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 속에서 온실가스 배출과 토지오염이 적은 배양육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전국 제일의 축산업을 보유한 홍성군과 내포설립 대학의 R&D연구개발을 통해 푸드테크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백석대학교, 충남도, 홍성군,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충남혁신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충남대 및 공주대 내포캠퍼스 설립의 타당성과 방안, 지향점 등을 토론했다.
또 국립대학과 홍성군의 지역산업 시너지 효과, 내포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지역일자리 창출 등 홍성군의 미래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했다.
군은 국립대학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해 공주대, 충남대와의 협의 및 교육부 협조 요청과 공주대 내포 의대설립의 정부 승인 등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교육부의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혁신도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국립대학의 내포캠퍼스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 대학과 홍성군, 충남도 그리고 군민들의 의견이 이렇게 함께 모 아졌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