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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아이나비시스템즈-소네트 주도로 팅크웨어, 스트리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해당 국책과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 기획·수행한다.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7년간 5대 분야에 약 1조100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주요 사업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소네트 컨소시엄은 이 중 산업부 차량융합 신기술 분야 내 ‘지정구역기반(Point to Point) 이동 가능한 레벨4 수준 승합차급 올인원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연구과제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로봇택시, 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개발해 상용화 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레벨4의 경우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로 불린다.
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을 맡았다. 소네트는 인지, 판단, 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SW 풀스텍 개발·운영하며 팅크웨어는 전장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를 개발한다. DGIST는 자율주행 안전 설계 기술개발, 스트리스는 자체 HD 정밀지도 맵 데이터 구축 및 제공 등의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며 단계별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소네트는 이미 중소기업 최초 자율차 임시주행허가를 취득해 레벨4 자율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기술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회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컨소시엄을 이룬 각 사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차 전용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사업화와 연계되는 기술 개발인 만큼 자율주행에 기반한 로봇택시, 셔틀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과 더불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연동 기술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팅크웨어의 계열사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20여년간의 내비게이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도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은 물론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아이나비 에어’의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지도 및 위치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완성차, 통신, 포털사 및 지자체에 제공하는 등 B2C 시장뿐 아니라 B2B, B2G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