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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회당, 8일부터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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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1. 05. 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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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안회당 전경)
옛 홍주목사가 행정업무를 보던 집무실 ‘안회당’ 모습./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 안회당(安懷堂)이 8일부터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청 내에 자리한 안회당은 옛 홍주목사가 행정업무를 보던 집무실로 사적 제231호 문화재다.

군은 2015년부터 안회당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전통찻집과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장소로 활용하며 지역민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회당 전통찻집은 10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안회당에 앉아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연잎차와 커피를 판매하고 한복을 입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복 셀카 찍기’, ‘활쏘기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안회당을 활용한 역사·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생활 글쓰기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11일부터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총 5회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1인 미디어 배우기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등 총 4회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시민기자 글쓰기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며 매주 일요일 연잎차·연잎밥 만들기 체험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홍시화 해피맘지회장은 “딱딱한 문화재가 아닌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안회당에 앉아 창을 열면 한 폭의 그림이 펼쳐져 많은 분들이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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