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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참뽕 오디 수확 본격화...‘천연영양제로 소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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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5.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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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왼쪽에서 세번째)가 10일 보안면 이레농원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한 참뽕 오디를 관계자들과 시식하고 있다.
5월의 ‘검은 보석’ 부안군 참뽕 오디가 보안면 이레농원 시설하우스에서 10일 첫 수확을 알렸다.

올해 한파와 초봄 저온의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농장주의 정성과 기술덕에 노지오디보다 20일 이상 빨리 수확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박연미 이레농원 대표는 “유기인증 오디, 뽕잎, 상지, 누에를 생산하여 생과, 가공제품, 체험상품으로 개발하고 연간 2억5000만 원의 소득을 올린다”면서 “아버지의 2만여평 오디농장을 단순한 농산물 생산농장에서 보고, 먹고, 놀고, 즐기고, 치유하는 융복합사업장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또 “6차산업 인증, 스타팜, 농촌교육농장,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인증 등 참뽕오디 최고농장으로 명성을 쌓아가며 아버지는 재배전문가로, 자녀들은 경영과 신제품개발과 디자인전문가로 역할을 나누어 가족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수확인력과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소통하고자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며 힘을 보태드린다”면서 “전국 최고품질의 부안오디는 그 명성만큼 신선하고 당도가 높아 선주문이 쇄도하여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참뽕오디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농산물로 항산화효과와 건강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봄에 쟁여두고 먹어야 할 천연영양제로 소문이 나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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