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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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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5. 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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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실적 호조와 모멘텀이 공존하지만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2124억원, 영업이익은 1959.4% 늘어난 659억원을 달성했다”며 “테크윈, 정밀기계 등의 실적 호조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800억원대까지 높아졌다”면서도 “올해 동사의 영업이익을 3032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RSP 비용 증가가 예상되는 동사와 해외수출 계약이 지연된 한화디펜스를 제외한 모든 자회사의 실적이 지난 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어로와 디펜스도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기체부품과 관련해 보잉·에어버스의 순수주가 (+)로 전환했으며, 항공기 인도도 최악의 상황은 지나 좋아질 일만 남았으며 디펜스는 하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 노르웨이 등의 K9 자주포 추가계약, 사우디 비호복합 등 약 5천억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며 지난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호주 K9 자주포(1조원) 계약도 기다리고 있으며, Land400 성능평가도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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