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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빌보드 뮤직 어워드 독점 생중계…방탄소년단 ‘버터’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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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5. 21. 10:55

엠넷
엠넷이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제공=빌보드 뮤직 어워드
엠넷이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23일 오후 8시부터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되며, NBC방송에서 생중계된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이룬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을 포함해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K팝 역사상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올해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방송의 진행은 방송인 오상진, 안현모,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맡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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