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 29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챙겼지만,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을 이어갔다. 전북이 정규리그에서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2007년 8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어졌던 7경기 무승(4무 3패) 이후 14년 만이다. 당시 전북은 시즌 막판 9경기 연속(6무 3패)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전북은 인천에게 먼저 일격을 당했다. 전반 42분 인천 무고사가 중원에서 잡아 전북 수비진 집중 견제를 따돌리고 페널티아크에서 왼발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볼이 전북 수비수 발을 맞고 골 지역 오른쪽으로 흘렀고, 인천 구본철이 재빨리 달려들어 슈팅해 득점했다.
K리그1 무대에서 첫 4연패의 고비에서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쿠니모토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후반 32분 투입된 쿠니모토는 후반 49분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리그 4연패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